2014년 11월
-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교구 / 친환경완충재 입니다.
-
식물성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함.
-
표면에 수분이 묻으면 녹는 성질이 있어 각종 미술도구 / 만들기 교재로 사용.
-
가수분해되므로, 일상에서 폐기가 용이함.변기나 싱크대에 넣어서 처리가능.
-
태우거나 녹여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음.
-
베란다작물이나 화분등에 놓아두면 "유기농 전분 비료"가 됨.
-
충격흡수성이 뛰어나 완충재로서의 기능도 뛰어남.
친환경 교재로서의 Natural Foam
- 천연옥수수전분이 주원료이므로, 수분과 닿으면 전분특유의 접착력이 생김. (물을 이용하여 폼끼리 붙일 수 있음.)
-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각종 만들기나 공작등의 미술교재로 다양하게 애용되고 있음.
- 미술대학 / 초중고 / 미술학원 / 유치원 / 어린이집등에서 미술교재로 사용중.
친환경 완충재로서의 Natural Foam
- 천연옥수수전분을 주원료로 발포가공한 누에고치처럼 생긴 폼입니다.
- 발포공정에 의하여, 내부에 무수한 기공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뛰어난 충격흡수성을 가집니다.
- 스펀지나 스티로폼과 같은 쿠션기능이 있음. (스펀지와 스티로폼의 중간정도의 탄성)
- 뛰어난 충격흡수효과 성능에 친환경소재라는 부가가치성까지 더해져서, 각종 고급화장품이나 유기농제품, 도자기, 미술품등의 포장재에서 부터, 전기/전자제품 및 기계류의 PARTS, 통신장비, 모듈등의 포장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스티로폼 등은 이미 많은 재활용업체에서 수거를 거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재생을 위해서는 수집/운반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 무게대비 부피가 너무 큰 관계로 효율성을 논하면 마이너스 입니다. 게다가 이런 과정을 거쳐 재생을 하여도 제품단가 자체가 저렴하다보니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재활용업체들이 지원금이나 보조금으로 손실을 충당하며 수거해왔지만, 이제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아파트 재활용수거장에 가보시면 좌측과 같은 안내문을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소비자들의 심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 되면서 사소한 비용부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의 부산물인 생활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대형마트 갈때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차에 싣고 가서 지하주차장 휴지통에 버리는 소비자를 목격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주택가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비용이외에도 양심이라는 추가요소가 있기는 합니다.
과거에는 모두가 동일한 비용을 내고 무한대로 배출을 했지만, 지금은 부피와 무게에 따라 배출비용을 차등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몇백원 몇천원 수준이지만, 꾸준히 수거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과거에 저비용으로 무한배출을 경험했던 세대의 소비자는 저항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포장재가 가세하게 되면 사람들은 더 큰 저항감을 가지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나 생활쓰레기는 내가 먹고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들인 분리배출에 망설임을 느끼게 되는데, 포장재는 내가 사용한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임의로 넣어서 보낸 것이고, 이미 물건구입시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포장재까지 추가비용을 지불해서 버려야 하는가? 라는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대형 가전제품을 주문하면 도착/설치 후, 박스와 스티로폼 등을 배송팀이 그자리에서 수거해 갑니다. 대형쇼핑몰 계산대에 가보면, 계산후 그자리에서 포장을 뜯어서 버리고 내용물만 담아서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제 스티로폼 등으로 포장된 제품을 고객에게 발송하는 것은, 은연중에 고객의 스트레스와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제품을 구매하면, 그 포장재를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 간단한것 같지만, 반복되면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몇백원짜리 종량제 봉투라고 해도, 고객은 <후처리 비용부담> 이라는 새로운 짜증아닌 짜증거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누적되면,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와 판매자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나도 환경보호에 참여한다"는 윤리적소비에 대한 만족감과 재활용이나 폐기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회사" "친환경 브랜드" 라는 이미지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세진에프앤지와 만나 보십시오.
- 식물성 전분의 특성상 물에 닿으면 가수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중형승용차(소나타 기준) 후방 트렁크에는 않들어가고, 뒷좌석에 한포대 싣으면 꽉 찹니다.
Contact us